조선대학교의과대학동창회장학재단

본문 바로가기
동창회 소개
신뢰와 존경 받는 의료인으로 인류 복지에 기여하는 조선대학교의과대학동문인

회장인사말

  • HOME
  • 동창회 소개
  • 회장인사말

21대 동문회장 서종옥

 

안녕하십니까?

21대 동창회장 서종옥입니다.

 

2021년 9월 4일‘조선대학교 의과대학 동창회 정기총회와 집행부 이.취임식 날에도, 2019년 말에 출현한 코로나19가 국내외적으로 펜데믹 진행형여서‘홀리데이 인’에 50인 이하의 수가 학술대회와 함께 모였었습니다. 대면.비대면으로 축하와 격려를 주신 내.외빈 여러분과 동료, 선후배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2년동안 고문님들의 전통을 이어받아 하충식 전임 회장님을 중심으로 각 이사님들과 동문님들의 노고로 대외적으로는 우리 조선의대 동창회의 위상을 높아지고, 대내적으로 동문간의 소통과 모교 장학기부가 활발하여져 동창회가 한 단계 더 성숙한 모습을 이룬 것을 보며 이러한 기조를 새 21대 동창회 집행부에서도 이어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편 조선의대 역사상 대한의사협회 회장에 도전하여 선전하신 대한개원의협의회 김동석 회장, 코로나19 사령관으로 이원구 목포의료원장, 정기호 강진의료원장, 정효성 순천의료원장, 드라이브 스루의 영웅 인천광역시의료원 감염내과 김진용 과장, 박 향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 광주.전남 의료계를 이끌고 있는 박유환 광주광역시의사회 회장, 최운창 전라남도의사회 회장, 선재명 전라남도의사회 대의원회 의장이 대학의 교수님들의 학회활동과 함께 동문들의 명예를 높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의료계에는 위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며 직.간접적으로 도전과 새로운 기회가 파도처럼 밀려 올 것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민립대학의 정신을 본받아 1966년 12월 22일 지방 최초의 사립의과대학 설립인가 쟁취로 1967년 3월 1일 의예과 80명으로 시작하여 1971년 4월 15일 부속병원 개원과 함께 55년 성상을 거쳐 2021년 현재, 6천여 동문이 배출되어 지역을 섬기며 4차 산업혁명시대 의료의 중추적인 역할를 준비하며 대한민국 구석구석 의료계를 ‘動脈’처럼 리드해갈 [醫를 떠받치는 대들보] ‘醫樑人’들로 역동적으로 든든히 성장을 하고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선.후배.동료가 한마음으로 지역을 의료로 섬기는 동창회, 장학과 학술활동을 장려하는 명문 동창회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우리 조선대학교 의과대학동창회를 성원해주시는 6천여 동문 여러분! ‘막는거 산이거든 무느곤 못가랴’의 교가 정신으로 21대 집행부와 더불어 친목과 학술과 장학사업의 회무에 임하겠습니다.

 

이 동창회.장학재단 홈페이지가 자랑스러운 조선의대 동문님들의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가정과 일터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2021년 9월 4일

조선대학교 의과대학동창회

제21대 회장 서종옥  


조선대학교의과대학동창회장학재단